광주 쌍촌동 맛집 "어쩌다토종닭"
이곳을 찾은지도 벌써 1년이 지난것 같습니다. 처음 문을 열었을때부터 자주 다니던 곳이여는데 아주 오랜만에 찾은 광주 쌍촌동 맛집 어쩌다토종닭입니다.
사진에서 모든 것을 말해 주는듯 비주얼부터 식감을 자극하는 "버섯백숙"입니다. 버섯백숙인 만큼 엄청난양의 버섯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위에는 삼과 전복, 그리고 버섯중에서도 최고로치는 능이가 올라가 있습니다.
많은 버섯이 어우러 지면서 아주 진한 국물맛을 내는데요~~ 그 국물에 죽을 끓여 먹으면 이거는 완전 꾸르맛이죠 ^^
"어쩌다토종닭"은 백순을 주문하면 먼서 이런 상차림을 내어줍니다. 기본으로 나온 상차림부터 아주 깔끔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이곳이 오픈 할때부터 인기 있는 맛집으로 소문이 나기 시작 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버섯백숙" 이 고기는 부드럽고 국물맛이 다른 백숙집하고는 차이가 많은것이 특징입니다.
이 음식은 광주 쌍촌동 맛집 "어쩌다토종닭"의 "묵은지닭볶음탕"입니다. 묵은지가 비주얼만 보아도 침이 넘어갑니다.
전라도 김치는 익히 명성이 많지만 이 김치는 아주 특별한것 같습니다. 묵은지가 그냥 맛있습니다. 광주 쌍촌동 맛집에 오시면 "묵은지닭볶음탕"과 "버섯백숙" 딱 2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이곳을 갈때 마다 느끼는 것인데 2가지 다 맛있기 때문에 좀 고르기 힘듭니다 ^^
이상 광주 쌍촌동 맛집 "어쩌다토종닭"의 후기였습니다. 닭요리를 좋아하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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