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글램핑장 여행 "선인장호스텔"

주말에 담양 글램핑장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차모양으로 생긴 예쁜 글램핑장에서 아주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검색을 해 보면 꽤 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담양 글램핑장 선인장호스텔

 이 곳은 꽤 많이 알려진 곳이여서 예약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아 이렇게 예쁜 뷰 때문에 아닐까해요 ! 지난 주말에는 그렇게 날씨가 춥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오늘 같이 이렇게 추우면 개인적으로는 비추 ^^

물론 겨울 글램핑장이 오히려 좋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요 ~

 

담양 글램핑장을 가면서 고기,소시지, 통닭, 가리비등 음식을 많이 준비해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완전 힐링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보통 고기는 많이 가져가는데, 이번에는 과감하게 "가리비"를 준비해 갔습니다. 

 

 

구워 놓으면 아주 조그마하게 되지만, 야외에 나와 직접 숯불에 구워먹는 맛은 일품이였습니다.

 

담양 글램핑장

 

가리비를 숯불에 굽는 모습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역시 가리비가 제 최애메뉴였습니다. 다음 글램핑장을 갈때에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전복을 구워먹어 봐야겠습니다^^ 여행을 갈때 마다 고기를 구워먹다가 이렇게 해산물을 숯불에 구워먹으니 해산물이 땡기네요~ 전복, 장어, 조개 ...., 머 이렇게 준비해서 다음 글램핑을 준비 해봐야겠습니다.

 

 

또 코로나가 확산이 되면서 참 어려운 시기이기는 한데 ㅜㅜ

그래서 아주 조심 조심 다녀야 할 것 같에요~  다음 글램핑은 조금 더 외진 사람이 없는 곳으로 가볼까 합니다.